조유나양 일가족 차량, 인양 완료…탑승자 3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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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전날 오후 방파제에서 80여m 떨어진 해상에서 발견됐으며, 가두리 양식장 끄트머리에서 차가 거꾸로 뒤집힌 채 앞부분이 펄에 박혀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광주 모 초등학교 재학 중인 조양은 부모와 함께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제주도 한 달 살기 체험’을 하겠다며 교외 체험학습을 신청했다.
그러나 조양 일가족은 제주가 아닌 완도에서 1주일간 머무른 것이 확인됐다. 이후 지난달 31일 오전 사이 전남 완도군 신지면 일대에서 일가족의 휴대전화 전원이 차례로 꺼진 후 행방이 파악되지 않았다.
생략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519046632366640&mediaCodeNo=257&OutLnkChk=Y
공식적으로 확인 됐다고 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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