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에 빼앗긴 ‘면적 1위’ 되찾는다...덩치 키우는 강남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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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면세점 구역 식품관 등 새단장
더현대서울에 내준 서울 1위 규모 百
영업면적 9만㎡로 ‘최대’ 타이틀 탈환
명품 소비 감소 등 수요 위축 영향도
http://naver.me/5YwKw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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