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영 금메달 독주에 유일하게 제동 건 한국 자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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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종목에서 압도적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이 유일하게 대항마로 나섰다. 한국이 자유형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내며 중국 독주 체제에 균열을 냈다.
중국은 25일(한국시간)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수영 경영 종목 7개 종목 결승에서 5개를 차지했다.
중국은 남자 배영 50m, 여자 배영 50m, 남자 평영 100m,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여자 자유형 200m에서 우승한 시오반 베르나데트 허헤이 역시 중국령 홍콩 출신이었다.이에 따라 이날 시상식에서는 중국 국가인 의용군 행진곡이 5번이나 연주됐다.
이날 경기장에서 유일하게 울려 퍼진 다른 나라 국가는 한국의 애국가였다.
http://naver.me/GXqmgu2x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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